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나날이 기온이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 동안에는 어제만큼 더운 초여름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출근길 공기는 선선한 편인데요, 한낮에는 27도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큰 일교차를 염두에 두고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 하늘엔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동쪽을 중심으론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서와 경북 북부 지역에 5mm, 그 밖의 영남 내륙에 5~20mm가 예상됩니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고, 울산과 경남 내륙 지역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대기 질은 대체로 양호하겠지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과 밤에 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4.8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광주 모두 27도까지 올라 덥겠고요.
낮 동안 자외선이 강하고 오존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동쪽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
주 후반에는 서울 낮 기온도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이 높아지겠습니다.
만조 때는 해수면이 더욱 높아지며 저지대 침수 위험이 있으니까요,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052706465990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